제주남초 좌은채, 전국 초.중 발명만화공모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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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초 좌은채, 전국 초.중 발명만화공모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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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초등학교 좌은채(12) 학생이 최근 열린 제29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 만화 공모전'에서 만화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발명으로 달라진 20년 후의 우리 생활'이라는 주제로 전국 60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214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수상한 제주남초 5학년 좌은채 학생은 '생선 뼈 제거 조리기'라는 제목으로 평소 생선을 먹을 때 뼈가 걸리는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20년 후의 생활을 표현, 발명이 식생활 습관을 변화시킨다는 내용을 함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남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의 창의성 교육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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