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동아일보 공동주최
세계자연유산 등재 8주년 및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 3주년을 기념해 8월 1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유네스코3관왕 제주의 자연경관과 제주의 옛 사진’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27개국에서 5270점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삼의악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웅장한 가을의 모습을 담은 박신향의 ‘탐라계곡의 가을’이 선정됐다.
금상은 백종선의 '송악산 지킴이', 은상은 김선희의 '아침풍경', Adrian Gilani(미국) ‘Seongsan Ilchulbong Rises’, 동상은 강인석의 '한라의 겨울밤', 최승욱의 '집으로', 노상식의 '귀항(황금거북이 귀항)'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22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상식에 맞춰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7회 입상작 27점 및 역대 대상 수상작 6점이 전시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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