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풍어를 기원"...제주 해신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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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풍어를 기원"...제주 해신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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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북동 해신제(海神祭) 봉행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2호 해신사에서 남해대신(南海大神)에게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신제(海神祭)가 봉행되고 있다. <사진=김환철 기자>

한해의 바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주 해신제(海神祭)가 23일 오전 제주시 화북포구의 제주도기념물 제22호인 해신사(海神祠)에서 봉행됐다.

바다에서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 그리고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올해 해신제에는 초헌관에 고태중 화북동마을회장, 아헌관에 홍기철 제주도의회 의원, 종헌관에 부공남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맡아 제를 올렸다.

매해 음력 정월 5일이 되면 섬에 살고있는 제주인들은 선박이 출항하기 전에 해신제를 지내어 일년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2호 해신사에서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신제(海神祭)가 봉행되고 있다. <사진=김환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2호 해신사에서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신제(海神祭)가 봉행되고 있다. <사진=김환철 기자>

<김환철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23일 오전 제주시 화북1동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2호 해신사에서 남해대신(南海大神)에게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신제(海神祭)가 봉행되고 있다. &lt;사진=김환철 기자&gt;
23일 오전 제주시 화북1동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2호 해신사에서 남해대신(南海大神)에게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신제(海神祭)가 봉행되고 있다. <사진=김환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2호 해신사에서 해신제(海神祭)가 봉행되고 있다. &lt;사진=김환철 기자&gt;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2호 해신사에서 해신제(海神祭)가 봉행되고 있다. <사진=김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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