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JMA)은 22일 오후 10시8분께 일본 나가노현(혼슈) 나가노 서북서쪽 약 27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진해일(쓰나미) 경보는 아직 발령되지 않았다.
NHK는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전면 통제됐고 2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보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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