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문화예술축제인 '2014 세계人제주 외국인 섬머 페스티벌(The 2014 Expats in Jeju Summer Festival)'이 6일 오후 6시 제주시 해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거주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해보는 '세계人제주'를 연중기획하고 있는 헤드라인제주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마련됐다.
거주 외국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 그리고 제주도민과의 소통을 주제로 해 제주공동체 속에서 거주외국인과 제주도팀의 화합무대 형식으로 공연은 진행됐다.
그로잉밴드(서귀포산업과학고)와 뱅밴드(평대초교), 그리고 해비메탈의 진수를 보여준 비니모터, 제주인디밴드로 자체 팬클럽이 있을 만큼 인기있는 폴리그래프, 여기에 팻 소울즈가 신나는 비보이공연을 선사했다.
빗속에서도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사진으로 엮어본다. <헤드라인제주>
'2014 세계人제주 외국인 썸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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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人제주 외국인 썸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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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人제주 외국인 썸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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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소울즈의 신나는 비보이공연.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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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밴드(서귀포산업과학고) 공연.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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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밴드(평대초교) 공연.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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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디밴드 폴리그래프 공연.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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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人제주 외국인 썸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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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人제주 외국인 썸머 페스티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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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철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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