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영화음악속 클래식이야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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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영화음악속 클래식이야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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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단 ‘하늬바람’<헤드라인제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12일 박물관 강당에서 '영화 음악 속 클래식 이야기'를 주제로 음악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국립제주박물관이 운영하는 '토요박물관산책' 3번째 시간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실내악단 '하늬바람'과 성악4중창 '크누아 세레나데'가 찾아와 공연을 연다.

악단 '하늬바람'은 정겨운 해설과 함께 영화음악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냉정과 열정사이' 등을 연주할 예정이고, 성악4중창 '크누아 세레나데'는 '넬라 판타지아'와 '우리들은 미남이다 등 경쾌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 입장은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입장권을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제주박물관(720-8027)으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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