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선수단은 오는 14일 제주시 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 4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상오 제주시장과 임원진, 선수단 500여 명이 모여 제주시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오는 18일 열릴 제주도민체전에 24종목에 걸쳐 임원 292명, 선수 879명 등 117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100개 이상으로 전 종목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있다.

제4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제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오후 3시에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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