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대윤)는 지난 10일 동직원 10여명이 노형오거리 일대에서 영업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에너지 사용제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문을 열고 난방을 가동하는 업체를 단속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노형동은 오는 2월 28일까지 관내 모든 영업소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에너지 사용제한을 점검하기로 했다. <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형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