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싫은 명절 스트레스 '잔소리'는?
초등학생들도 명절에 학교 성적 문제와 외모 문제와 관련한 '잔소리'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삼성출판사의 초등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는 지난 4일부터 8일간 초등학생 2234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스트레스 받는 잔소리'에 관한 설문조사 실시했다.
이 결과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잔소리로 '넌 반에서 몇등하니?'(36%)라는 말이 꼽혔다.
이어 '살 빼야겠다. 키가 작구나'(28)는 외모와 관련된 잔소리가 2위에 랭크됐다.
다음으로 '이성친구는 있니'(16%), '네 친구 반만 닮아라'(10%) 순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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