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JYJ의 김준수가 23일 제주에서 일본관광객을 상대로 한 팬미팅을 갖는다.
22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일본의 한 여행사의 주최로 오는 23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김준수 팬미팅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약 370여명의 일본인관광객이 참석해 미니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편, 김준수가 속한 JYJ는 지난해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과정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제주도는 JYJ의 멤버 김준수와 박유천, 김재중을 명예도민 수여 대상자로 포함시키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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