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장 최고위원회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제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오전 10시 30분 제주관광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회의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황천모 수석부대변인, 길정우 대표비서실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황우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선공약 실천방안 등 현안에 대한 보고, 그리고 제주관광협회 임원진과의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에는 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 현장을 방문한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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