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탑프루트단지 사무실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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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탑프루트단지 사무실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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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국제경쟁력 강화의 새로운 시발점
대정탑프루트단지 사무실 현판식. <헤드라인제주>
대정탑프루트단지 사무실 현판식. <헤드라인제주>

대정감귤탑프루트단지(회장 김희찬)는 29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서 김희찬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탑프루트란 ‘농촌진흥청에서 전국최고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기 위하여 최고 기술지원단을 편성 운영하고 생산된 과실에 대하여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최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는 사업’을 말한다.
 
대정감귤탑프루트는 지난해 말 3단계 단지로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3년간 기술투입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이를 위하여 대정탑프루트 단지는 연초부터 7월까지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감귤원 구조개선을 위해 매달 1회의 서부농업기술센터의 현장 컨설팅을 받았다.

감귤 착과 이후인 8월부터 수확기 까지 매달 3회(매월 1일, 11일, 21일) 품질검사를 토대로 한 고품질 감귤 완성을 위한 컨설팅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금년도 대정탑프루트단지는 100톤 내외의 탑프루트 감귤을 생산하여 일반 감귤보다 2〜3배 높은 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한 김희찬 대정감귤탑프루트단지 회장은 "오늘 단지 사무실의 개소로 우리 탑프루트단지 회원들에게 우리도 세계 1등 과실을 생산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사무실 운영은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여 지역 감귤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이성돈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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