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동장 박성환)은 지난 29일 제15호 태풍 '볼라벤'내습으로 인해 천지연폭포 및 대국해저, 외돌개 주변 도로와 공한지마다가득 찬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외 7개 단체 85명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태풍으로 더럽혀진 흔적을 정리했다.
또한 박덕진 자율방재단장은 100명분 간식을 대청소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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