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29일 방송된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I'm Real 이지아 in USA'를 통해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소탈한 매력과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 갔다.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쇼핑 노하우와 함께한 친구들과 뉴욕 맛집을 소개하며 여지껏 보여 주지 못한 밝고 소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 갔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그녀의 어릴 적 꿈도 전했다.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았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한 이지아는 "처음부터 배우가 꿈은 아니었다"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작가가 되고 싶었고, 부모님들까지 내가 작가가 될 줄 알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함께 한 친구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뉴욕을 어린 소녀 같은 순수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알려지지 않았던 친구들과 있을때 이지아의 모습과 어릴 적 추억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수 있는 이번 1회 방송은 오늘(30일) 밤 9시 20분, Q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지아가 미국의 뉴욕과 LA를 여행하며 솔직하고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줄 'I'm Real 이지아 in USA'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QTV에서 방송된다. <헤드라인제주>
<고용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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