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낡은 보건소 시설 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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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낡은 보건소 시설 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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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장.<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오금자)가 낡은 성산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2개소(표선면 세화리ㆍ남원읍 한남리보건진료소)를 새롭게 단장한다.

이번 신축 공사는 성산읍 고성리에 지상2층 건축연면적 396㎡의 규모로 사업비 6억9,000만원, 세화ㆍ한남보건진료소는 지상1층 건축연면적 149㎡의 규모로 사업비 5억3,000만원 총 12억2,000만원을 투자한다.

신축될 주요시설은 진료실, 건강증진실, 공중보건의사 및 진료원들의 숙소 시설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해에도 10억6천여만원을 들여 4개 보건진료소를 신축 하는 등 총 13개 보건진료소 중 11개 진료소에 대한 현대화시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2개소에 대해서는 2014년까지 완료 한다는 방침을 갖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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