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귀포지점, 2011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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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귀포지점, 2011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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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훤 농협 서귀포지점장. <헤드라인제주>
농협중앙회 서귀포지점(지점장 백경훤)이 2011년도 종합업적평가 결과 복합형 그룹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의 종합업적평가는 지점의 입지 등을 고려해 개인형 9개 그룹, 복합형 39개 그룹으로 나눠 수익성, 여·수신, 신용카드, 외환, 공제 ,전략사업 등 각 항목별 분기별 평가를 내리고 이를 바탕으로 연말 최종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지점은 지난해 초부터 사업추진결의 대회를 조기에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이 업적평가 항목별 계획적인 관리로 1/4분기 평가에서 1위 및 6월말 상반기 종합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다.

또 3/4분기에는 상반기 부진했던 여신,신용카드,전략사업 등에 주력해  3/4분기 평가에서 1위 달성에 이어 최종 연간환산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업적평가에서 체계적인 경영관리로 수익성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을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여·수신, 신용카드, 외환, 공제, 퇴직연금 등에서도 고루 상위권의 고득점을 받았다.

백경훤 지점장은 "앞으로도 마케팅 활동 강화 등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함께 더욱 친절한 농협, 지역사회봉사활동 등의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주민과 농업인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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