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서장 김학철)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귀포 경찰서는 20일 희귀성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와 정신지적장애아인 아들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해 방문, 난방매트와 생필품 등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지적장애인복지 협의회 서귀포시지부도 찾아가 쌀 등 2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2011년 지역경찰관서 치안성과우수 포상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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