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자중학교(교장 고영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짜 아~잔, 수리수리 마술이! 즐거운 마술교실'을 운영했다.
마술교실은 추자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주관했으며 제주마술아카데미 김승연 원장과 강민경 마술사의 지도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ACE카드와 key 카드 마술 등을 배웠다.
한 학생은 "오늘 마술교실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됐고 긍정적 사고,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직업체험 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서 좋았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