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 개교 66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상태바
제주중, 개교 66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제주중학교(교장 변종현)는 지난 1일 개교 66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개교기념식에서는 30년간 근속한 신상철 선생에게 강영민 이사장 근속패와, 총동창회 회장 현후길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제주중 축구부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축구부 육성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현영종 학부모에게도 감사패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1학년 조민규, 2학년 강한성, 3학년 조영서 학생에게는 모범학생 대한 표창을 시상했다.

오후에는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26회 합창 합주 경연대회 및 동아리 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았던 기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최우수학급에는 2학년1반, 우수학급은 2학년8반이 선정됐고 이밖에도 많은 학급과 학생들이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변종현 교장은 "앞으로도 개교기념식행사를 좀더 다채적으로 준비해 학생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공연에 한창이다.<헤드라인제주>
<박수진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