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대기고등학교(교장 김한종)3학년 김상훈 군이 '2011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밖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준 청소년 10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발명과 예체능, 학업 분야 등에서 뛰어난 재능과 창의성을 보여준 고등학생 60명과 대학생 40명을 선발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박수진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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