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서초등학교(교장 강영구)는 지난 9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폭력예방프로그램(CAP) 교육을 했다.
CAP프로그램은 아동의 ‘안전하고 씩씩하고 자유로울 권리’증진을 위한 아동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가정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을 하는 것으로 실제로 위험상황을 넘긴 세계 아동들의 성공적 이야기는 그 효과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역할극놀이를 통해 실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위급 상황시 사용할 수 있는 호신술을 배웠다.
이번 연수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은 아동 폭력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역할 놀이들이 있음을 알고 적용해봄으로써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헤드라인제주>
<박수진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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