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귀초 학부모들,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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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귀초 학부모들,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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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의귀초등학교(교장 임정렬)는 지난 9일 의귀초 학부모 20여명이 '1일 파티쉐' 가 되어 '사랑의 케이크만들기'를 했다. 

학부모들이 케이크만들기에 한창이다.<헤드라인제주>
의귀초 한 학부모는 "나만의 케이크를 예술작품처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재근 교감은 "오늘 저녁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파티쉐 엄마가 만든 사랑이 가득한 케이크를 먹으며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맛있는 케이크가 완성됐다.<헤드라인제주>
<박수진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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