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그려가는 세상, '라이트팩토리'
단단히 부여잡고 있으렵니다.
모질디 모질게 견뎌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립니다.
마침내,
훌훌 털어
그 질긴 인연의 끈을
내려놓으렵니다.
글=산이(김용철) 라이트팩토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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