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13) 인연
상태바
[포토에세이] (13) 인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빛을 그려가는 세상, '라이트팩토리'

작품명 '인연'. <사진=중심(홍상철) 라이트팩토리 회원>

단단히 부여잡고 있으렵니다.
모질디 모질게 견뎌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립니다.
  

마침내,
 

훌훌 털어
그 질긴 인연의 끈을
내려놓으렵니다.


 

글=산이(김용철) 라이트팩토리 회원


<김용철 객원필진/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