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3일 성매매 호객행위를 한 배모 씨(55, 여) 등 2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 등은 2일 오후 10시 20분께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산지천 일대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상대로 성매매 호객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산지천 일대에서 성매매 행위를 하고 있는 포주 등 배후인물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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