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중학교(교장 김희중) 학생들이 22일 제주 4.3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청소년 제주4.3 유적지 역사기행'에 참여했다.
이날 학생 36명과 교사 5명은 하귀 영모원과 하귀 중학원 터를 탐방해 제주 4.3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
'청소년 제주4.3 유적지 역사기행'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홍성수)에서 마련한 것으로 학교별로 희망하는 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고소미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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