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영천동 주민센터(동장 이근홍)는 8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동 소회의실에서 에너지 위기극복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4월중 에너지절감 도민사회교육 실시, 자생단체별 스마트그리드 종합홍보관 투어등 주민홍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기위한 방안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근홍 영천동장은 "에너지 절약운동에는 직원들부터 솔선수범 해 참여해야 한다"며 차량요일제 준수, 부재시 컴퓨터 모니터 전원끄기 등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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