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 창의력 올림피아드 르네상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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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고, 창의력 올림피아드 르네상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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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이 국제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한국 본선대회에서 동상과 르네상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국제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는 도전 과제를 8-12주 동안 스스로 해결해 나가면서 창의력, 팀워크, 발표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국제 창의력 영재프로그램이다.

한승지, 오태환, 김정우, 김한슬, 전병훈, 박종훈 학생으로 구성된 대기고 팀 TG T&T팀은 고영옥 과학교사의 지도 아래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수원 아주대 율곡관 및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본선대회에 참가대회에 출전, 동상과 르네상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르네상스상을 수상하며 대기고 학생들은 다음달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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