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깅이' 저자 현기영 작가의 '작품관'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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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깅이' 저자 현기영 작가의 '작품관'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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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도서관, 4월1일 현기영 작가 초청 강연회

'지상에 숟가락 하나'의 청소년판인 똥깅이를 저술한 현기영 작가 초청 강연회가 마련된다.

제주 한수풀도서관(관장 조계출)은 오는 4월1일 오후 7시 도서관 자료실에서 현기영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현기영 작가의 '똥깅이'. <헤드라인제주>
이번 강연회는 한수풀도서관의 '곹은 책 혼디 읽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는데, 현기영 작가의 작품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수풀도서관은 초청 강연회에 이어 학교, 새마을문고, 학교도서관 등을 방문, 문학작품 낭독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기영 작가는 1941년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2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되며 문단에 등단한 현 작가는 '순이삼촌', '아스팔트', '마지막 테우리', '변방에 우짖는 새', '바람타는 섬', '젊은 대지를 위하여' 등을 저술했다.

문의> 한수풀도서관(796-0601~2).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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