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내부에서 벌어지는 심리 상태, 선택과 비선택의 상황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모럴리스트라 불리는 그는 장 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와 함께 누벨바그를 이끌었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아름다운 결혼'과 그의 영화 중 가장 행복한 결말을 보여주는 '녹색광선', '겨울 이야기' 등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편당 5000원이며 선착순 50명으로 판매되는 자유이용권은 1만원(제주씨네아일랜드 회원은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제주씨네아일랜드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녹색광선' 제주도민 특별초청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제주씨네아일랜드 사무국(전화 702-1191)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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