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소속 이준호 조교사(42, 5조)가 데뷔 후 약 5년만에 통산 200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장장 남병곤)은 지난 2006년 1월에 데뷔한 이 조교사가 1681회 경주에 출전해 1윌 201회, 2위 177회를 기록, 승률 12%, 복승률 2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통산 200승을 달성한 이 조교사에 대한 다승 달성 시상식은 26일 제5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진행됐으며, 이 조교사에게는 포상금과 기념패 등이 전달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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