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어선서 사고 발생...60대 선원 숨져
상태바
조업 중 어선서 사고 발생...60대 선원 숨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오전 8시 30분께 서귀포시 성산포 동쪽 9km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선적 94톤급 기선저인망 어선 H호에서 선원 최모 씨(61, 부산 영도구)가 양망기 롤러에 몸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끝내 숨졌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현재 선장 이모 씨(55, 부산 영도구)와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