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훈련 중인 한국 마라톤 선수들의 열띤 레이스가 펼쳐질 '제5회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 전국 크로스컨트리대회'가 29일 오전 11시 서귀포 동아마라톤센터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회장 전용환),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회장 허창기), 서귀포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실업부(8km), 학생부(4~8km), 마스터부(8km)로 구분해 이뤄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이달부터 제주에서 동절기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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