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 과학탐구반, 과학창의대전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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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 과학탐구반, 과학창의대전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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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성초등학교 과학탐구반이 국제청소년 과학창의대전에서 초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초 과학탐구반(문혜림, 문경원, 고은비)은 지난 26-27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교육지원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공동 주최한 '제2회 국제청소년 과학창의대전'에 참가, 이같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종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 산발된 214개 팀이 참가해 과학적 창의력을 겨뤘는데, 삼성초팀은 '스피커에 숨어있는 비밀을 찾아서'란 작품을 출품해 대상에 올랐다.

한라중 설레임과학탐구반(이수연, 이세실)은 '원유유출이 생물의 다음 세대에 미치는 영향 연구'로 리코 미국학회장상을, 제주여고 안타레스(이혜원, 양수연, 윤지현)는 미국기상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같은 날 열린 청소년과학탐구반 제10회 과학탐구발표대회에서 삼성초 팀에 대상을, 한라중 팀에 동상을 각각 수여했다. 또 제11회 온라인과학탐구대회에서는 아라초(김민관, 변재영, 김윤지)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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