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결산보고 및 강동식 회장의 연임이 승인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산하기구에서 독립된 자생단체로 출범하기 위한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아울러 마을발전협의회는 용담1동을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행복 마을'로 만들기 위해 철저한 사업 분석과 사회 봉사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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