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 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과수원내 판자집에서 신모 씨(66)가 숨져 있는 것을 평소 잘 알고지내던 고모 씨(78)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고 타살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볼 때 판자집에서 혼자 거주하는 신씨가 추운날씨에 동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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