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예래동(오문옥 동장)은 지난 12일 주민센터 1층에서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및 7대자연경관 관련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예래동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파동을 우려해 목장출입 차단 등 구제역 확산방지를 지시했다. 한편 13일 실시되는 마을 임시반상회에도 전직원이 참석해 구제역 확산 방지 및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