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중 대리운전기사 흉기에 찔려 중상
상태바
신호대기 중 대리운전기사 흉기에 찔려 중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새벽 4시 20분께 제주시 오라동 오라오거리 교차로에서 대리운전기사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오라동 오라오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대리운전기사 수송용 차량 운전자 차모 씨(44)에게 뒤따르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 문을 열고 흉기를 휘두른 후 도주했다.

차씨는 옆구리와 손 등에 큰 상처를 입어 현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용의자가 검은색 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