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평생학습센터 기타 동아리 '끌림소리' 연주회
제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중인 '끌림소리' 동아리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지난 30일 제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음악회에는 총 6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포크기타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6월 회원 25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매주 2회씩 모여 연습과 더불어 지역 사회복지시설 공연, 작은음악회 등을 열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특별공연으로 제주시 생활개선회 하모니카 동아리 '울림소리'와 기타 음악단체 5개팀이 특별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제주시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이 더 다양하고 유익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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