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예술센터, 1월 무료영화상영
제주특별자치도 구도심 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개관한 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가 신묘년 새해에도 제주도민을 위한 무료영화상영을 이어간다.
2011년 1월에는 1일 영화 '천정엄마'를 시작으로 '무적자', '마루 및 아리에티', '나니아연대기-새벽출정호의 항해' 등 최신영화들이 잇따라 상영된다.
또 오전 11시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며,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해리포터 시리즈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상영된다.
이 외에도 1월 특별기획으로 다음달 15일 오후 2시 제주도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이 공연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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