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경용)는 17일 오후 7시 영천동 주민센터에서 결혼 이주여성을 비롯한 마을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케익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