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오금생)는 16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전개하고, 관내 홀로사는 노인 52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해마다 김장김치 지원행사를 전개한 애월읍부녀회는 올해로 13년째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