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17일 영업신고 없이 소금을 불법판매한 K씨(50)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전남 목포 소재 유통업체로부터 구입한 천일염 등 2만1000kg을 식품소분판매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500g씩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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