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노래연습장서 전기누전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상태바
지하 노래연습장서 전기누전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전 0시 38분께 서귀포시 중앙동 소재 고모 씨(66)가 운영하는 지하 노래연습장에서 전기누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32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노래연습장 천정 전기설비와 냉장고, 모니터 등이 불에타 39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