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김영미)는 7일 난방연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형동내 저소득층 5가구에게 난방유 200리터씩 전달했다.
노형동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난방유는 한국 에너지 재단의 '난방연로 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 것으로 추운 겨울이 걱정스럽기만한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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