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주민자치위, 동홍동서 금산 인삼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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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읍 주민자치위, 동홍동서 금산 인삼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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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남 금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길주)가 8일부터 2일간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금산 인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동홍동과 매년 1회씩 갖고 있는 상호 정기방문의 일환으로 동홍동을 찾은 금산읍 주민자치위는 8일 오후 2시부터 9일까지 서귀포시 1청사 앞에서 인삼제품 무료시식회와 홍삼엑기스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금산읍 주민자치위는 동홍동 주민자치위와 자매결연 교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동홍동 주민자치위는 지난 2007년 8월 23일 금산읍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7회에 걸쳐 제주감귤을 판매, 1억47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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