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초, 대한민국 영상대전 최고상 수상
상태바
남원초, 대한민국 영상대전 최고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초 영상심화반 학생들. <헤드라인제주>
제주 남원초등학교(교장 고택권)가 1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초등부 최고상을 수상했다.

능력 있는 영상인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열리는 대한민국 영상대전은 아마추어와 전문 영상인들의 행사 겸 축제로 불리운다.

11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남원초의 5학년 영상심화반 학생들은 '하늘아, 바당아 어디가멘'을 출품해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서울로 전학 간 바다가 제주어를 쓴다는 이유로 하늘이를 비롯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데, 어느 날 학교에서 영화 오디션이 열리고 제주어를 쓸 줄 아는 주연배우로 뽑히기 위해 하늘이가 바다에게 제주어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면서 우정을 쌓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